지금 25개월인데 1년반정도 쓰고 다시 구매하게 되었어요. 이렇게 오래 쓸줄 몰랐는데 하루 세번 꼬박 계속 잘 썼네요. 이거 없으면 어쨌을까 싶을 정도로요. 6개월 미음 먹을 때는 조금 크기도 했고 알갱이 있는 죽 정도부터는 꼬박 썼어요. 긴팔이 한여름에는 조금 더울수는 있는데 먹는시간 잠깐이고. 팔에도 많이 뭍히면서 먹기 때문에 다시 긴팔로 구매했어요. 지퍼 없는게 더 간편할거 같아서 썻는데 불편한거 없었고 흡착판이 무겁기도 하니 엎진 못하더라구요. 일반 밥그릇도 번갈아 쓰고 먹을때마다 빠니까 코팅은 금방 없어져서 아쉬웠고 건조기 돌리면 색이 빠지니 건조기만큼은 안돌리는게 좋을거 같네요. 그러면 정말 오래 써요..지금 새로산 이유가 아이가 포크로 자꾸 찍어대서 구멍이 생겨 국이 좀 새서 입니다. 써보니.좋아 선물용으로도 다시 살거 같아요.
(2023-08-26 스마트스토어에서 등록된 구매후기)